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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자국 축구대표팀 서포터스의 평양 방문을 지원하기로 했다.
북한은 당초 일본과의 홈경기를 천연잔디가 깔린 양각도경기장에서 개최했다가 인조잔디 구장인 김일성경기장으로 바꿨다. 9월 2일 1차전 일본 홈경기에서는 일본이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요시다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이겼다. C조의 일본은 승점 7(2승1무)로 1위, 북한은 승점 3(1승2패)으로 3위에 머물고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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