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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아시아 여자 청소년(19세 이하) 선수권 첫 경기에서 한국이 북한에 석패했다.
이번 대회는 2012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청소년(20세 이하)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을 겸하고 있으며, 한국과 북한을 비롯해 일본, 중국, 호주 , 베트남 등 6개국이 참가했다. 상위 3개국이 본선 출전권을 갖게 된다.
북한전에서 패한 한국은 8일 같은 장소에서 숙적 일본과 대회 2차전을 치른다.
박상경 기자 kazu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