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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킬러 이동국(32)이 K-리그 이번 시즌 최다인 6번째 주간 MVP에 뽑혔다.
베스트11 미드필더로는 대구의 송제헌, 전북의 에닝요, 광주의 이승기, 포항의 아사모아가 뽑혔다. 베스트 수비수 4명은 성남의 홍 철, 수원 마토, 대구의 김기희, 포항의 신광훈이었다. 경남의 골키퍼 김병지는 GK 부문에 뽑혔다. 27라운드 베스트팀은 상주를 5대1로 대파한 전북 현대였다. 베스트매치는 수원-서울전이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