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베컴 부부, 3.45kg 첫 딸 얻었다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11-07-11 09:19


세계 축구의 아이콘 데이비드 베컴(36·LA캘럭시) 부부가 10일(한국시각) 딸을 출산했다.

영국 대중지 더 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베컴의 부인 빅토리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에서 3.45㎏의 건강한 딸 아이를 낳았다고 밝혔다.

베컴 부부는 "딸 출산을 발표하게 돼 기뻐하고 있다"며 대변인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

1999년 결혼한 베컴 부부는 이미 브룩클린(12), 로메오(8), 크루즈(6)의 세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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