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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시' 지소연(20·아이낙 고베)이 여자 A대표팀 합류를 위해 일시 귀국한다.
여자 A대표팀은 이번 소집에서 경기력 유지 및 전술 적응력 키우기에 중점을 두고 훈련할 계획이다. 9일에는 최덕주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 여자 청소년 대표팀과의 연습경기도 가질 예정이다. 소집에는 지소연 외에도 전가을(현대제철)과 이장미 차연희 박희영(이상 고양대교), 김나래(수원시설관리공단) 등 지난 일본전에서 활약한 WK리그 간판 선수들이 그대로 명단에 포함됐다.
박상경 기자 kazu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