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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리치 팔면 나도 나갈꺼야.'
모드리치는 빅클럽들의 영입제의를 받고 있는 대표적인 선수다. 모드리치는 토트넘의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는 핵심선수다. 해리 레드냅 토트넘 감독은 '모드리치를 팔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지만, 모드리치는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한다. 모드리치는 맨유, 첼시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고 있으며, 특히 첼시는 20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거절당했다. 첼시는 계속해서 모드리치의 영입을 시도할 계획을 갖고 있다.
베일은 모드리치의 방출이 다음시즌 4위 탈환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스타선수들의 이탈로 이어질까 걱정하고 있는 것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