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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지동원 헤딩 선제골, 한국 1-0 리드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1-06-07 20:19


◇지동원 스포츠조선 DB

지동원(20·전남)이 가나전 선제골의 주인공이 됐다.

지동원은 7일 열린 가나전에서 전반 11분 기성용이 오른쪽 코너지점에서 오른발로 올려준 코너킥을 문전 왼쪽에서 헤딩슈팅으로 연결, 득점했다. 가나 골키퍼 킹슨의 손에 볼이 맞았으나, 그대로 골망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전반 15분 현재 한국이 가나에 1대0으로 앞서고 있다.
박상경 기자 kazu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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