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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을 보고 심사숙고해서 잘 결정하겠다."
박주영은 AS 모나코가 다음 시즌 2부로 강등하게 되면서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등의 이적설이 돌았다. 이에 대해 그는 "구체적으로 상황을 잘 검토해야 할 것 같다. 좋은 조건을 심사숙고해서 잘 결정하겠다"면서 "아직 검토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지동원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좋은 선수이다. 유럽에 가면 더 성장할 선수이다"고 했다.
전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