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세르비아의 국가대표 평가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3천여명이 넘는 무더기 적중자가 나왔다.
전반전(1-0 한국 리드)과 최종 스코어(2-1 한국 승리, 연장전 포함 스코어)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들은 베팅금액의 13.9배에 해당하는 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한편, 적중상금은 4일 오전 9시부터 2012년 6월 3일 오후 4시까지 1년 이내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찾아갈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축구토토 매치 10회차에서는 안방에서 경기를 치르는 한국팀을 응원하는 애국베팅족이 짜릿한 적중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다" 며 "이어 벌어지는 한국-가나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도 애국베팅이 성공할 수 있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밝혔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