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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중국 주장마저 현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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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레이 골키퍼는 경기 후 주장으로서 인터뷰를 하면서 중국 축구의 현실을 팬들 앞에서 인정했다. 중국 축구 전문매체인 동추디에 따르면 중국 주장 달레이는 중국 축구의 현실을 인정하는 발언을 남겼다. 지금의 3연패를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달레이는 "중국은 한국, 일본과 달리 강팀이 아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지만 승패는 운에 달려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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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국은 아시아 2차 예선부터 위기를 겪어서 겨우 3차 예선에 진출했다. 각조 1,2위에게 월드컵 직행 티켓이 주어지는 3차 예선 조편성이 중국에 좋게 편성되지는 않았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확실하게 우위를 점하는 일본과 호주가 중국과 같은 조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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