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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국민 불륜남' 배우 지승현이 충격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지승현은 "제가 K본부에서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양규 장군 역할을 맡아 국민 영웅을 연기했다. 처음 상도 받았는데 국민 영웅에서 국민 쓰레기가 됐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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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승현은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적반하장 불륜남 김지상 역할을 실감나게 소화 중이다. 변호사 아내 차은경(장나라 분)을 두고 있지만 차은경의 비서였던 최사라(한재이 분)와 외도, 이후 뻔뻔하게 양육권까지 주장한다. '굿파트너'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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