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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퀴즈'에서도 고(故) 구하라의 금고 도난 사건을 다시 한 번 다룬다.
14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측은 '故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 몽타주를 그린 형사의 그날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정창길 형사는 범인에 대해 "175cm 전후, 관절의 놀림 등을 봤을 때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인다며 또 하나의 특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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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배우 염정아의 출연도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류승완 감독은 '밀수' 현장은 김혜수, 염장아의 주부 가요 교실 같았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이에 염정아는 그때 그 텐션을 살려 즉석에서 노래까지 부른다.
당당함이 매력인 염정아는 미스코리아 대회도 '셀프 추천'으로 나가게 됐다고. 염정아는 "제가 '너 한 번 나가봐야 하지 않았냐' (했다)"라고 밝혀 웃?戮 안겼다.
한편, 정창길 형사와 염정아가 출연하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7일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