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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10월 결혼을 앞둔 코미디언 조세호가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추석 인사를 건넸다.
이를 본 팬들도 "멋진 새신랑", "수트 잘 어울려요", "1박2일 불참하면 안 돼요", "곧 장가가세호"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조세호의 예비신부는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두 사람은 패션 등의 공통 관심사로 인연을 맺어 1년 여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준비에 바쁜 조세호는 최근 웨딩촬영까지 마쳤다. 조세호는 지난 5월 복부 관리를 위해 마사지를 받으며 웨딩 케어에 돌입한 바. 4개월 만에 17kg을 감량했던 조세호는 요요 없이 꾸준히 관리를 이어가며 결혼식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조세호를 위해 절친 이동욱, 남창희도 웨딩화보 들러리로 나섰다고 알려지며 조세호 부부의 웨딩 화보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조세호는 이준과 함께 최근 KBS2 '1박2일' 새 멤버로 합류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