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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 시즌4의 주인공인 배우 하예린과 루크 톰슨의 투샷이 공개됐다.
벌써부터 터지는 두 사람의 미묘한 분위기에 누리꾼들은 "정말 멋지다", "둘이 잘 어울린다", "기다릴 수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브리저튼4' 계정 관리자는 "아름답고 우아한 한 쌍이다", "말문이 막힐 정도다", "감탄할 수 밖에 없는 커플이다"라고 답댓글을 남겨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하예린은 배우 손숙의 외손녀인 호주 국적의 한국계 배우다. 그는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드라마 '헤일로'(HALO) 시리즈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브리저튼4'에서 하예린은 극 중 주인공인 베네딕트 브리저튼(루크 톰슨 분)의 연인 소피를 연기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