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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걸그룹 아일릿이 윤아, 모카, 원희가 먹방 매력을 펼쳤다.
붐은 "이분들이 많이 떨고 있다. 녹화일 기준 아직 데뷔를 안 했다. 데뷔 전 '편스토랑'에 출연하면 대박 난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 방송이 나갈 때는 난리가 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일릿 세 멤버는 수줍게 인사를 하면서도 설렘이 느껴져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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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일릿 세 멤버는 복스러운 먹방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원희는 음식이 등장하자마자 "인당 한 개씩인 것이 너무 좋다"고 말하더니 동그란 눈을 번쩍 뜨고 음식들을 입에 가득 담아 귀여움을 자아냈다.
특히 원희는 메뉴에 대한 소감을 광고처럼 표현해달라는 말에 "살짝 설레였다 난!"이라면서 아이돌 선배인 그룹 오마이걸 효정을 보며 센스있게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