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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장영란, 이지혜와 함께 1박에 5000만원인 '초호화' 호텔에 방문했다.
두바이에 도착한 세 사람은 럭셔리한 황금빛 호텔로 들어섰고 이지혜는 "좋네. 뚜껑 봐. 돈을 때려 발랐네"라고 했다. 홍진경 역시 내부 장식을 보며 "중동 느낌 난다"고 했다.
이들이 두바이 첫 여행지는 버즈 알 아랍. 7성급 럭셔리 호텔에 입성한 장영란은 "이게 다 금이래"라며 감탄했고 이지혜도 "나 성공했다"며 놀라워했다.
호텔 스위트룸 투어에 나선 장영란은 "5000만원짜리 방이지 않냐"라며 감격했다. 이지혜는 "10분 있었다 치면 얼마냐. 우리 한 200만원어치 번거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