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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윙어'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가 꿈의 카타르월드컵 무대에서 안타까운 부상 악재와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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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브라질 팀닥터 호드리고 나스마르를 "부상 정도를 판단하려면 24~48시간 정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브라질은 수많은 에이스들이 즐비한 스타군단이지만 네이마르를 잃는다는 것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도전하는 우승전선에 심각한 타격이다.
브라질은 조별리그 2차전 스위스, 최종전 카메룬전을 앞두고 있다. 네이마르가 조별리그 2경기를 뛸 수 있을지 48시간 후 결정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