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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지난 6월, 중요한 의미가 있는 기억 속 사건들을 친구와 대화하는 방식으로 쉽게 소개하고 사건의 의미를 재조명해 시청자들의 눈을 빼앗았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꼬꼬무)가 오는 9월 17일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의미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그날'의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들려주는 친구로 장도연X장성규X 장항준 3명의 이야기꾼이 컴백한다. 가족의 식탁, 친구와의 술자리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이야기 친구를 17일 밤 10시 35분 만나본다.
황금 케미 자랑하는 이야기 친구들도 ? 놓을 수 없는 '꼬꼬무'만의 포인트다. 이야기꾼 곁엔 언제나 죽이 척척 들어맞는 이야기 친구가 있다. 시즌 1으로 돌아오는 '꼬꼬무'는 영화배우부터 톱모델, 아이돌 가수, 스포츠스타, 개그맨, 아나운서까지, 장트리오의 절친 군단이 총출동한다. 이야기 친구들은 대화 주제에 대한 아무 사전 정보도 없이 술 마시러 나왔다가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웃고 울고 분노하며 시종일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꼬리에 꼬리를 물로 이어지는 그날의 이야기!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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