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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해숙이 악역 변신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김해숙은 "제 캐릭터는 굉장히 사연과 비밀과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인데 거산그룹이라는 어마어마한 재벌의 안주인으로서 아들에 대한 사랑에, 그릇된 모정으로 욕망의 화신으로 점점 변해가는 인물이다. 욕심의 끝이 어디인지 보여줄 수 있는 역할이 될 거 같다"고 밝혔다.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을 그리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 드라마다. 박시후, 장희진, 김해숙, 김지훈, 장신영, 송재희, 임정은 등이 출연한다. 2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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