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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손병호가 화제의 웹시트콤 '오피스워치' 출연을 확정하며 연일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오피스워치 시즌3는 명품배우 손병호가 합류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 손병호의 새로운 도전과 웹시트콤의 합류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와이낫미디어 김현기이사는 "TV 드라마나 예능, 영화에서 많은 경험을 가지고 계신 손병호 배우께서 웹시트콤에 합류하게 된 만큼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기존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영역의 연기를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기대한다."라고 배우 손병호에 대한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손병호는 영화 '멀리가지마라(박현용 감독),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과 최근 종영한 tvN '나인룸'에서의 이기심의 아이콘 김종수역에 이어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의 코믹한 양회장역으로 바통터치 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벌'과 '오피스워치' 시즌3까지 연이어 캐스팅되며 2018년 열일행보로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오피스워치: 하라는 일은 안 하고'는 지난 2일 크랭크인 했으며, 내년 2월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의 "?TV"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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