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경주, 현대해상,최경주인비테이셔널 통해 5개월만에 필드복귀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8-10-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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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부상을

털고

5개월

만에

복귀하는

최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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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48)가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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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는

25일부터

나흘간

경남

김해시

정산

컨트리클럽

별우,

달우코스(파72.

7300야드)에서

열리는

2018

시즌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에

출전한다.

최경주의

KPGA

코리안투어

출전은

지난

5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후

처음이다.

최경주는

지난

6월

허리

통증과

피로

누적으로

인해

PGA투어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갑상선에

종양이

발견돼

제거

수술을

받기도

했다.

3주

전부터

다시

골프채를

다시

잡은

최경주는

자신의

이름을


대회를

통해


5개월

만에

'필드

복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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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는

자신의

이름을



대회에서

강했다.

2011년과

2012년

대회

우승을

포함

2013년

대회

공동

21위,

2014년

대회

공동

4위,

2016년

대회

7위,

2017년

대회

공동

28위에

오르는


여전히

후배에게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과시한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회는

국내

남자골프의

상징

최경주가

국내

골프

발전을

위해

창설한

대회.

2016년부터

'현대해상'의

전폭적인

후원

속에

매년

치러지고

있다.

2011년과

2012년에는

개최자

최경주가

정상에

올랐고,

2013년

강성훈(31),

2014년

박상현(35),

2016년

주흥철(37),

지난해

황인춘(44)이

각각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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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이

대회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디펜딩

챔피언

황인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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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adfork-spchosun-1'>'디펜딩

챔피언'

황인춘의

대회

2연패

여부도

관심사다.

황인춘은

지난해

강성훈,

최민철(30)과

연장

접전

끝에


7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

우승컵을

거머쥐며

통산

5승째를

달성했다.

황인춘은

"현재

컨디션과

샷감

모두

좋고

모든

포커스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맞춘

만큼

승부수를

던져보겠다"며

2연패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016년

대회

우승자

주흥철도

이번

대회를

통해

2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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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제네시스

포인트

부문

1위

박상현을

맹추격하고

있는

이형준.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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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3개

대회를

남기고

있다.

그만큼

제네시스

대상을

향한

막판

경쟁도

치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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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순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박상현이

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

참가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는

점이

순위

경쟁의

변수가


전망.

박상현을

추격중인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역전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추격의

선봉에는

박상현에

1098포인트

뒤져

있는

이형준이

있다.

그는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대회에

임할

것이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박상현

선수와

포인트

격차를

줄인다면

올해

목표인

'제네시스

대상'에


걸음


다가갈


있다고

생각한다.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굳게

다짐했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우승자에게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부문

3위인

맹동섭(31),

4위

엄재웅(28),

5위

문도엽(27)


제네시스

톱5

선수들도

추격전에

가세할

예정이다.

맹동섭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듯

남은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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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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