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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보이그룹 갓세븐(GOT7)이 예능감 넘치는 특별한 추격전으로 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에피소드는 앞서 갓세븐 멤버들간의 추격전을 희망한 유겸의 의견을 받아들여 기획하게 됐다.
7명의 멤버들은 만나자마자 각자 다른 장소로 눈을 가린 채 납치(?)되고, 갓세븐이 직접 써 낸 하드캐리 리스트와 관계가 있는 곳에서 각자 추격전을 시작한다.
특히 레이스 중간 중간 멤버들이 가질 수 있는 초능력이 있어 그것을 차지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초능력을 사용해서 상황이 반전되는 등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서로가 서로를 속고 속이며 진행하는 추격전에서 갓세븐의 뛰어난 예능감을 엿볼 수 있다.
한편 'GOT7의 하드캐리2'는 멤버들이 직접 디렉터가 돼 기획부터 구성, 연출, 출연까지 모두 맡아 콘텐츠를 만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공개된 1~2회 주요 클립 조회수는 총 600만 이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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