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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무법변호사' 이준기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무법(武法) 변호사'라고 선언했다.
이어 봉상필은 하재이에게 이탈리아산 고급 양복이라며 세탁비를 청구하는 한편 변호사법 1조 1항을 ?슭駭? 봉상필은 "당신도 변호사법을 아냐"는 하재이의 대꾸에 "변호사는 자영업자다. 의사처럼 보호받지도 못한다"면서 "자존심 있다. 무법 변호사"라고 답했다. "무법(無法), 잘 어울린다"는 하재이의 말에 봉상필은 "없을 무가 아니라 싸울 무, 고객을 위해 법으로 싸우는 변호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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