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최강 독일이 2015년 캐나다여자월드컵에서 노르웨이에 발목을 잡혔다.
이로써 지난 8일 코트디부아르와의 첫경기에서 10대0으로 대승하면서 무섭게 상승하던 독일의 기세가 주춤하게 됐다.
독일은 이날 경기에서도 27개의 슈팅을 날렸지만 추가골을 얻지못했고 노르웨이는 4개의 슈팅을 날리고도 무승부를 거둬 효율성에서 더 나았다.
한편 독일의 미타그는 4골로 득점부분 단독 선두에 올랐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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