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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걱정끝~ 에이밍 잡는 명약, 더 에이밍 할인 판매

김상범 기자

기사입력 2015-04-20 10:54


더에이밍

즐거운 골프를 하는 방법은 에이밍(Aiming)에 있다. 에이밍은 정조준이다. 셋업 때 방향을 올바르게 설정하는 것이다. 이상적인 골퍼, 싱글인 골퍼의 에이밍은 몸과 눈, 스탠스, 클럽의 페이스가 모두 정면의 목표지점을 향하고 있다. 이 자세가 페어웨이에 공을 안착시키는 확률이 가장 높다. 드라이버 샷이 호쾌하게 날아가 목표 지점에 정확히 낙하하는 것은 에이밍이 잘 된 덕분이다. 이상적인 샷이 형성되기에 골프가 즐겁다.

초보골퍼와 만년 90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골퍼의 80% 이상은 에이밍에 문제가 있다. 목표 방향 설정이 잘못돼 있기에 좋은 스코어는 애초에 불가능하다. 80타대 진입도 어렵다.

운좋게 티샷을 잘치고도 세컨샷이 문제다. 필드는 대부분 어려운 능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평평한 윈도우 연습장 같은 라이는 찾아볼 수 없다. 필드에서 골퍼들은 생각이 많아진다. 뒷땅이나 타볼등 공을 어떻게 잘 띄울까? 몇 미터 보낼까? 등등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방향성이다. 아무리 공이 스윗스팟에 잘 맞았다고 해도 방향이 잘못되면 한두타를 잃을 확률이 높다. 몇 년을 필드에 나가도 스코어는 항상 100타 언저리에서 오간다. 골프가 재미없어진다.

그렇다면 필드에서 기분을 상하면서 골프를 쳐야 할까. 즐기기 위한 골프에서 화가 난다면 아니 나가는 것만 못하다. 그렇다면 초보나 골프 지진아가 순식간에 스코어를 확 줄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더 에이밍'(the aiming)을 만나면 골프를 의외로 잘 칠 수 있다. 첨단 모션센서와 로테이션 알고리즘 기술이 적용된 이 제품이 오차 없이 정확한 에이밍을 도와준다. 골퍼가 공 뒤에서 치고자 하는 방향으로 서서 허리에 부착한 더에이밍의 버튼만 누르면 만사 OK다.

더에이밍은 티샷 이외에도 용도가 다양하다. 예를 들어 라이가 어려운 러프샷을 할 때에도 골퍼들은 '더에이밍'을 누른 후 이팩트에만 집중하면 된다.

그린위 퍼터샷에도 더에이밍은 효과적이다. 20미터나 30미터 이상의 펏은 방향성이 중요하다. 방향성에 따라 홀과의 거리가 3~5미터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그린위 한타를 줄이는 방법이기도 하다.

더에이밍에 따라 스윙만 하면 초보도 싱글 가능성이 있다. 방법은 치고자 하는 방향에 서서 더 에이밍 버튼을 누른다. 다음 어드레스를 한다. 제대로 어드레스가 되지 않으면 경고음이나 진동, 어드레스가 잘된 경우 경쾌한 완료음이나 진동이 울린다. 이어 가벼운 마음으로 스윙한다. 그러면 목표 방향으로 볼은 날아간다. 더 에이밍은 사운드형과 진동형이 있다.


초보골퍼도, 만년 100타 골퍼도 필드의 생활을 즐겁게 만드는 더 에이밍의 시중가는 14만9000원이다. 그러나 리뷰24(www.review24.co.kr)에서는 봄철 골프시즌을 맞아 13만 5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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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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