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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 담당 최회성 씨는 "평소보다 매장과 카페 매출이 많이 늘어났다. 달샤벳의 참여로 우리 사회 기증 문화과 더 확대돼 장애우에게 더 많은 일자리가 생겨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달샤벳은 "굿윌스토어 장애우 근로자분들이 밝게 웃으며 일하고 계셔서 오히려 힘을 얻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 물건을 기증하면 장애우 일자리가 생긴다는 게 좋은 취지인 것 같다. 많은 시민이 굿윌스토어에 기증하고 찾아와 이용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