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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전차군단' 독일의 우승을 이끈 토니 크로스(24)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독일 국가대표로는 2010년부터 뛰었다. 브라질월드컵에선 2골-4도움을 기록하는 등 독일 대표팀의 주축으로 맹활약하며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토마스 뮐러(독일),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 등과 함께 골든볼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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