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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팀의 디디에 데샹 감독이 나이지리아 전을 앞두고 결연한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중요한 것은 득점보다는 승리"라면서 "물론 화끈하게 대량득점을 하면서 이기면 더 좋겠지만, 일단 이기고 봐야한다"라고 방심하지 않을 뜻을 드러냈다.
하지만 데샹 감독은 "물론 프랑스는 콜롬비아와 더불어 지금까지 브라질월드컵 최고의 팀"이라면서 자신감을 드러낸 뒤 "팀 분위기는 무척 좋다. 나이지리아전도 멋진 경기를 보여주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