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는 브라질 마나우스에서 열리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E조 스위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온두라스가 16강에 가기 위해서는 무조건 승리한 뒤 프랑스-에콰도르전 결과를 지켜봐야만 한다. 해결사로 팔라시오스가 돌아왔다. 팔라시오스는 첫 경기였던 프랑스전에서 퇴장당하며 1경기를 결장했다. 팔라시오스가 돌아오며 온두라스는 제 멤버를 되찾게 됐다.
스위스는 드르미치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고 샤키리, 인러 등이 출전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