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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선수들 전원이 내려섰다."
이어 "이란은 수비축구가 굳어졌고, 상황이 점점 더 힘들어졌다. 우리는 이기는 경기를 하고 싶었지만, 이란은 다른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나이지리아의 두 번째 상대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다. 이 경기서 미켈은 승리와 골,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미켈은 "무승부는 좋지 않은 결과다. 그러나 여전히 2경기가 남았다. 다음 경기에선 이기는 경기를 위해 골을 넣겠다"고 설명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