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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연애할 때 집착하는 스타일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은혁은 "이특 형한테 말할 바엔 차라리 SNS에 올리는 게 낫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상민이 "여자친구가 나만 봐야 한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은혁은 "그게 연애의 맛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핸드폰도 공유한다. 내 폰도 여자친구한테 보여준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신동은 "그 정도면 진짜 옥에 다녀와야 한다"고 농담했고 "그래도 연애할 때 눈빛부터 다르다. 여자친구를 지그시 바라보는 그 눈빛에 다 반한다.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