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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결혼 10주년에 대한 소회를 털어놨다.
또 "남편과 내게도 많은 파도가 있었고 앞으로도 어떤 파도를 만나게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부디 지치지 말고 , 건강히, 함께라면 어떤 파도도 두렵지 않은 단단한 부부가 되면 좋갰어. 그 파도를 만날때 파도를 타고 놀수 있는 경지에 오릅시다!! 화이팅.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준무여보"라고 애틋한 부부애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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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결혼 후 5년간 발리에서 지내던 가희는 지난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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