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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예지원이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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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예지원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그는 "최근 들어간 작품 속 제 역할이 피렌체에서 오래 산 캐릭터다. 단순히 대사만 외워서는 생활감이 안 묻어날 것 같아서 하루에 2시간씩 이탈리아어 수업을 듣고 있다"며, 식당에서 이탈리아어 선생님을 만나 식사 겸 수업을 들었다. 이를 지켜본 신동엽은 "배우는 데에 돈이 꽤 들어갈 것 같은데?"라고 하더니 "그래서 엄마한테 얹혀사는 거구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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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