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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황정음이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함께 출연했던 최다니엘과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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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은 "그동안 함께 연기했던 최고의 파트너로 나는 항상 황정음을 꼽는다"고 15년만에 진심을 고백했고, 이를 들은 황정음은 매우 놀라워하면서 기뻐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했다. 첫째 아들 출산 후 2020년 이혼 위기를 맞았지만 이듬해 재결합, 둘째를 출산했다. 하지만 지난해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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