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kg 뺀 미나 시누이, 드라마틱한 미모 변화..로또 맞았네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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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25 18:25


60kg 뺀 미나 시누이, 드라마틱한 미모 변화..로또 맞았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60kg 감량'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수지 씨는 개인 계정을 통해 "예전 영상 보면서 후회하고 다짐하고, 후회하고 다짐하고. 땀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면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수지 씨는 150kg 이상의 초고도 비만에서 운동과 식단 관리로 점차 여신으로 변하고 있는 모습. 마치 로또를 맞은 듯 드라마틱하게 변한 수지 씨의 미모와 몸매 변화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해 8월 류필립 미나 부부는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돕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수지 씨는 미나의 도움을 받아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무려 150kg에서 90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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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수지 씨는 이혼 소식을 직접 전해 관심을 모았다.

수지 씨는 이혼한 이유에 대해 "남편과 결혼하고 나서 떨어져 지낸 세월이 좀 길고 내가 아내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도 있고, 남편 직업상 옆에서 내조를 해줬어야 했는데 난 그런 부분에서 많이 부족했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미안한 감정이 굉장히 컸고, 미안하면서도 고마웠다. 그동안 남편한테 너무 고생했다고 이야기해 주고 싶다"며 "서로의 선택을 존중하면서 잘 끝냈다. 잘 정리했다"고 고백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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