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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DJ DOC 이하늘이 빅뱅 지드래곤을 또 다시 공개 저격했다.
이어 이하늘은 "야 이거 문희준이 먼저 한 거 아니냐"며 지드래곤을 조롱하듯 신곡 안무를 우스꽝스럽게 따라했다. 또 대놓고 "내 채널 홍보 좀 해줘"라며 "한쪽을 까니까 사람들 XX 많이 들어온다. 그냥 까야겠다. 착한 척 하기도 싫고 있는 그대로 가겠다"며 지드래곤의 유명세를 이용해 자신의 채널을 어필하려는 목적을 드러냈다.
이하늘의 만행은 이번이 처음도 아니다. 지난해 11월에도 "지드래곤 기대 이하"라는 쇼츠 영상을 업로드했다가 팬들의 반발에 부딪히자 영상을 재편집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