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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알폰소 데이비스가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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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데이비스의 첫 번째 대안은 이토 히로키다. 라파엘 게레이루와 요시프 스타니시치도 있어서 빈센트 콤파니 바이에른 감독에게는 다른 선택지도 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데이비스의 공격력과 스피드를 대체할 수 없기 때문에 그의 부상은 무조건 바이에른에 큰 타격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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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부상자도 있다. 김민재의 센터백 파트너인 다요 우파메카노 역시 왼쪽 무릎에 이상을 느껴서 앞으로 몇 주 동안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 시즌 막판 제일 중요한 시기에 핵심 전력 두 명이 이탈하게 된 바이에른이다. 김민재의 빠른 부상 복귀가 중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