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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박한별이 6년 만에 복귀를 알린 가운데,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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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은 지난 2019년 남편이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 중 하나로 지목되며 방송가에서 자취를 감췄다. 박한별의 남편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는 성매매 알선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이와 함께 박한별도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도에 지내며 대형 카페 사장으로 지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대표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19년 유 전 대표가 버닝썬 연루 논란에 휩싸이자 활동을 접고 제주도에서 생활해왔다. 최근에는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제주 카페 사장 겸 배우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