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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손담비가 출산을 3주 앞두고 아기방 정리를 시작했다.
이때 손담비는 "지금 배가 거의 쏟아질 것 같다. 근데 다른 임산부보다는 덜 나왔다고 하더라"며 "허리가 많이 아프기 시작했다. 만삭이어가지고 옷도 정리가 안된다. 허리가 너무 아프고 배도 너무 많이 나왔다"며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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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손담비는 화장실에 가득 쌓여있는 아기 용품들을 공개한 뒤, "오늘 아기 세탁기를 주문했다. 세탁기가 오면 하나 하나 다 정리를 하겠다"며 차근 차근 완성되고 있는 아기방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4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2세의 성별은 '딸'인 것으로 전해졌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