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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상우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장인어른과의 따뜻한 일상을 공개한다.
장인의 스윗한 면모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소연 씨랑 똑 닮았다"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고, 이상우 역시 "아내의 표현력은 장인어른에게 배운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직접 만든 막걸리로 이상우는 막걸리 수육, 백합찜, 술빵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장인어른을 위한 특별한 만찬을 준비한다. 음식을 맛본 장인은 하나하나 감탄을 쏟아내며 사위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한다.
이상우와 장인어른의 유쾌하고 따뜻한 시간이 담긴 '편스토랑'은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