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김유정, 파격의 란제리룩..'국보급 미모'에 파리 들썩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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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19 22:20


'25세' 김유정, 파격의 란제리룩..'국보급 미모'에 파리 들썩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유정이 파리에서 미모로 국위선양했다.

19일 데이즈드코리아는 명품 브랜드 B사와 협업한 김유정의 파리 화보를 공개했다.

김유정은 자켓 안에 이너웨어 룩을 연출해 성숙하고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냈다.


'25세' 김유정, 파격의 란제리룩..'국보급 미모'에 파리 들썩
데이즈드코리아 측은 "파리에서 유정이가 햇빛을 머금고, 발망을 입은 채 자유를 만끽할 때"라며 "파리에서 우연히 김유정을 만날 수 있다면" 등의 수식어로 그녀의 신비로운 미모를 극찬했다.

김유정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쇼에 참석했다. 당시 김유정은 시스루룩에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현지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25세' 김유정, 파격의 란제리룩..'국보급 미모'에 파리 들썩
한편 김유정은 2003년 CF 모델로 데뷔해 아역모델로 각광받았다. 2004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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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해를 품은 달',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주연배우들의 아역으로 출연해 드라마 서사를 탄탄히 만들었다. 이후 '편의점 샛별이', '홍천기', '마이 데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20대 톱여배우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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