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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모바일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신규 영웅 베오울프(워리어), 스파코나(소서리스), 닐러라운(로그)이 추가됐다. 전장의 지배자 '베오울프'는 거침없는 출항 스킬을 보유했으며, 거대한 배를 소환해 적들을 소멸시킨다. 스파코나는 고대의 주문을 활용해 캐릭터 주변의 적들을 속박하고, 영혼 늑대 2마리를 소환해 몬스터를 무찌른다. 닐러라운은 종말의 까마귀를 통해 강력한 파동을 방출하며 변신한다. 변신이 유지되는 동안 까마귀가 소환돼 주변 적들을 공격하고 캐릭터 체력을 회복시키는 능력치를 지녔다.
이와 함께 신규 6챕터 '아스가르드'가 더해져 성장 욕구를 자극시킨다. 이밖에 신비로운 던전 '벚꽃 이벤트'가 열리며, 이용자는 난이도 단계를 완료하면 벚꽃이 흩날리는 테두리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오는 4월 16일까지 7일간 출석만 해도 원하는 영웅 무기를 선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출석을 모두 완료한 이용자는 원하는 영웅 무기를 선택할 수 있는 혜택과 함께 다양한 무기 소환권 총 45장도 함께 획득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