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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임수향이 오랫동안 몸 담았던 소속사를 떠난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그는 "우리 FN식구들 그동안 너무 고생많으셨고, 또 너무 감사했고 함께해서 행복했다"면서 "FN엔터테인먼트 많이 응원해 주시고 저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앞서 이날 FN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임수향과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임수향과의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려드린다"며 "그동안 함께 해온 임수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그녀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