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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한국에서의 옛 추억을 떠올렸다.
유승준은 수십 년의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고 그대로 있는 학교를 보곤 "그대로네~"라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해당 영상은 유승준이 한국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이 아니었다.
한편 1997년 4월 데뷔한 유승준은 공익근무요원 소집 통지를 받은 상황에서 2002년 1월 공연 목적으로 출국한 뒤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한국 국적을 상실했다. 이에 법무부는 유승준의 입국을 제한했고, 이후 한국에 입국하지 못하고 있다.
유승준은 지난해 국군의 날에 "누군가 '왜 그렇게 한국을 못 잊냐?'고 물어보더라"며 "그립고 사랑해서 그런다고 하면 또 오해받을까요?"고 말한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