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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천정명이 네번째 맞선녀와 화기애애한 소개팅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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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녀의 이름은 이유정이었다. 95년생으로, 공연 제작자를 꿈꾸는 예술 경영 전공 대학원생이었다.
이후 천정명은 드라마 촬영 중 낙마사고를 당해 수술까지 했던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유정과 좀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두 사람은 가족에 대한 얘기도 나누며 이야기 코드가 비교적 잘 맞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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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때 이유정이 대학교 동기와 친하게 인사를 나눴고, 이를 본 천정명은 질투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유정님을 좋아하시는 분인 것 같았다. 숨겨둔 남자친구인가 싶었다"고 질투의 화신이 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진 다음주 예고편에서 천정명은 이유정에게 어떤 남자를 좋아하는지도 질문하며 엄청난 호감을 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