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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제니(JENNIE)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또 신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제니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 3곡을 동시에 차트인 했고, '루비'에 수록된 '라이크 제니', '만트라', '러브 행오버 (feat. Dominic Fike)', '엑스트라엘 (feat. Doechii)', '핸들바 (feat. Dua Lipa)' 총 5곡을 '핫 100'에 모두 진입시키는 기염을 토하며 '핫 100' 차트에 가장 많은 곡(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의 협업곡 '원 오브 더 걸스' 포함 총 6곡)을 진입시킨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또한, 제니는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3위, '글로벌 200' 차트 5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차트를 휩쓸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 글로벌 위상을 빛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