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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나나가 노브라 패션을 쓴 기사 제목을 보고 감탄했다.
또 나나는 시스루 패션으로 속옷을 그대로 노출한 모습까지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나나는 '제3의 눈'이라는 표현을 쓴 자신의 기사를 공유하며 "ㅋㅋㅋㅋㅋ 제3의 눈이라니 단어 선택 탁월하십니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나나는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선택했으며 최근 6세 연하 모델 최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SNS에 같은 장소에 같은 구도로 찍은 사진들과 서로의 지인을 팔로우해 럽스타 의심을 샀다. 또한 백지영의 미니앨범 'Ordinary Grace(오디너리 그레이스)'와 타이틀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돼 진한 애정신을 영상 내내 선보이기도 했다. 무려 41초의 키스신과 베드신까지 소화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모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냈지만, 팬들은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