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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박형근 PD가 '불후의 명곡' MC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이 700회 특집을 위해 특별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박형근 PD는 "메인 MC 세 분이 함께 멋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편곡만 들었는데도 듣자마자 눈물이 날 정도다. 코러스와 세션에는 훌륭한 아티스트 '허용별'(허각·신용재·임한별)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준현도 "허각, 신용재, 임한별 씨를 저희 MC들이 코러스로 쓴다. 세 분께도 정말 감사한 게, 흔쾌히 참여해 주겠다고 하시더라. 거의 가족 같은 분들이시다. 이찬원 씨는 무대도 많고, 저도 가끔 방송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신동엽 씨가 진정성 있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오로지 700회 특집에서만 볼 수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