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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은빈이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 박은빈이 천재 외과의사 정세옥을 연기하고 설경구가 세옥을 잔인하게 내친 세계 최고의 신경외과 의사 최덕희를 연기한다. 또 윤찬영은 세옥의 보디가드를 자처하며 그를 지키는 서영주로, 박병은이 정세옥의 천재적 재능을 아까워하면서 그가 수술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돕는 마취과 의사 한현호로 연기를 펼친다.
'하이퍼나이프'는 오는 19일부터 매주 2개씩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