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아야네는 "다행히 검사 결과에 이상 소견은 없어서 입원은 하지 않아 집으로 왔다. 루희는 아프지는 않나 보다.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서 마음이 좀 놓인다. 며칠 동안 통역 일로 바빠 잘 챙겨주지 못 한 것에 미안함이 크다. 시간을 되돌릴 순 없으니!! 잘 나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아이를 케어하겠다"라며 안도했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루희를 품에 안았다.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일상을 공유 중이다.